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스토리/챕터 2 (문단 편집) === 스토리 후반부 === 휴가 병사는 현장에 난입한 킨타로 일행에게 정체부터 밝히라고 했다. 그래서 오오쿠니누시는 그거는 이쪽에서 할 얘기라고 따졌다. 휴가 병사가 되묻자, 오오쿠니누시는 조금 전에 보였던 집단 괴롭힘을 용납하지 못한다고 외쳤다. 그러자 휴가 병사는 '허튼소리는 집어치워라. 그리고 여기는 너희 같은 송사리가 끼어들 만큼 만만하지 않다고.' 반발했다. 킨타로 일행이 한창 싸울 무렵에 카구야는 우라시마에게 괜찮으냐고 물었다. 그래서 우라시마가 카구야에게 질문을 되돌려주자, 카구야는 '자신이야 괜찮다. 그런데 저놈들이 휴가 소속 병사들이냐?'고 말을 돌렸다. 그래서 우라시마는 '네가 말한 대로다. 놈들은 자꾸만 나를 따라왔다. 이쪽은 아무런 사고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항변했고, 카구야는 '이거야말로 재난이구나. 우리가 도와줄 테니까 안심하라고.' 우라시마를 달랬다. 잠깐 뒤에 킨타로 일행은 휴가에서 파견된 병사를 모조리 물리쳤다. 덕분에 우라시마는 목숨을 건졌다. 우라시마가 킨타로 일행에게 자기를 구출해줘서 고맙다고 하자, 카구야는 자기 이름을 밝혔다. 우라시마는 생명의 은인인 카구야에게 고맙다고 다시 말했다. 그러자 카구야는 자신이 해줄 일이 이것뿐이라고 둘러댔다. 카구야가 해준 답변을 들은, 우라시마는 '어째서인지 표정이 어둡구나. 도대체 너는 무슨 일을 겪었느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카구야는 우라시마가 휴가 병사들에게 쫓기는 까닭부터 캐물었다. 사실 우라시마는 휴가 병사들에게 붙잡힌 친구를 구출하려고 들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우라시마가 계획한 대로 굴러가지 않았다. 내막을 들은 카구야가 뭐라고 말하자, 우라시마는 당사자가 자신에게 무척 소중한 친구라고 밝혔다. 얘기를 들은 카구야는 친구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우라시마가 시오미츠가우라 해변이라고 하자, 카구야는 당사자를 구출하는 행렬에 가담할 테니까 위치부터 알려달라고 했다. '정녕 그런다는 얘기구나. 나중에 은혜를 갚는다고.' 좋아했던 우라시마는 시오미츠가우라로 킨타로 일행을 안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